'머지 쿵야 아일랜드', 정령섬 정화 페스티벌 이벤트 실시…18일 첫 업데이트 예고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머지 쿵야 아일랜드'에서 첫 업데이트를 앞두고 페스티벌을 연다.

12일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캐주얼 힐링 게임 '머지 쿵야 아일랜드'(개발사 넷마블엔투)의 첫 업데이트에 앞서 '정령섬 정화 페스티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렴섬 정화 페스티벌은 오는 18일까지 미션 3가지를 완료하면 1,000개 젬(게임재화)을 지급하는 이벤트다.

넷마블은 특정 레벨을 달성하면 300젬을 제공하고, 정령섬의 오염된 정화 미션을 완료하면 350젬을 지급한다. 마지막으로 섬주인 정화 선물 획득 미션 달성하면 350젬을 증정할 방침이다.

넷마블은 오는 18일 '머지 쿵야 아일랜드' 첫 업데이트로 최고 레벨을 108에서 200으로 확장하고, 새로운 테마 '화산섬'을 오픈한다. 또한, 신규 쿵야들과 자원들이 들어갈 예정이다.

'머지 쿵야 아일랜드'는 넷마블 자체 IP '쿵야'를 활용한 머지 장르의 캐주얼 게임이다. 머지는 3가지 오브젝트를 합쳐 새로운 오브젝트를 합치는 게임 장르로, 서구권 시장에서 인기 모바일 게임 장르로 자리 잡았다.

이용자는 '머지 쿵야 아일랜드'에서 머지하면서 모은 자원, 쿵야들을 이용해 자신만의 섬을 만들고 꾸밀 수 있다.

사진=넷마블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