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정태우 아내 장인희가 5년 전 추억을 되짚었다.
장인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를 통해 "복직녀 시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장인희가 거울 속 자신을 촬영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사진은 장인희가 2017년 8월 11일 찍은 것으로 5년 전 추억을 회상한 것.
특히 장인희는 현재와 다를 바 없이 청초한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특유의 세련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도 돋보인다.
한편 정태우, 장인희 부부는 지난 7월 16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첫째 아들의 키가 최대 174cm의 키를 가질 수도 있다는 검사 결과를 듣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장인희는 "내가 비행을 좋아해서 코로나 전까지 휴가도 없이 계속 바쁘게 일만 했다. 검사 결과를 들으니까 여태 아이들을 못 챙긴 것이 아닌가 싶다"고 속내를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장인희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