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한창이 다정한 아내 장영란을 자랑했다.
11일 한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테니스 운동 후 먹는 콩나물국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먹음직스러운 콩나물국밥이 담겼다. 이어 한창은 마주앉아 국밥을 그릇에 덜고 있는 장영란의 사진을 올렸다. 쨍한 주황색 티셔츠를 완벽히 소화한 모습이다. 함께 운동을 하고 식사를 하는 부부의 근황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창은 "남편 건강하라고 언제나 덜어주는 정 많은 아내 감사합니다"라며 다정한 아내를 자랑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세 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45세에 셋째를 임신했으나 유산했다고 밝혔다. 한창은 다니던 한의원을 퇴사하고 최근 병원을 오픈했다.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