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다크비(DKB)가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12일 자정, 다크비(DKB)의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Autumn(어텀)’의 컴백 스케줄러를 게재하고 오는 25일 컴백을 확정 지었다.
공개된 모노톤의 이미지 속 다크비 멤버들의 실루엣에서 한층 성숙해진 매력이 담겼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다크비(DKB)는 오는 16일 트랙리스트 공개와 예약 판매 개시를 시작으로 포토 티저, 다크비만의 스포일러 콘텐츠 푸티지, 두 가지 버전의 뮤직비디오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다크비(DKB)는 지난 4월 네 번째 미니앨범 ‘REBEL’을 발매하고 이미지 변신에 성공, 새로운 도약을 시도했다. 지난 6월 첫 단독 아메리카 투어를 성황리에 마치고 곧바로 아메리카 대륙을 아우르는 그랜드 아메리카 투어를 결정짓기도 했다.
이렇듯 글로벌 팬심 저격에 성공하며 4세대 글로벌 슈퍼 루키로서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다크비(DKB)가 다섯 번째 미니앨범 ‘Autumn(어텀)’을 통해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다크비(DKB)는 오는 25일 오후 6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Autumn’을 발매하고 한층 성숙한 감성으로 가을을 물들일 전망이다.
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