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4 17:33 / 기사수정 2011.04.14 17:33
14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 출연한 박세민은 박성호가 팝 개그를 물려받게 된 배경에 대해 말했다.
박성호는 KBD 2TV '개그콘서트' '오빠만세'라는 코너로 팝송의 한 부분을 마치 한국어처럼 들리게 하는 개그를 한 적이 있다.
이에 대해 박세민은 "박성호가 전화를 걸어 선생님의 개그를 참 좋아하는데 팝 개그를 내가 해도 될까요라고 물어봐 열심히 하길 바란다고 했다"며 설명했다.
이어 "박성호가 팝 개그를 함으로써 하나의 장르로 굳혀져 쭉 이어질 수 있었다"며 뿌듯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세민은 미술 개그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 = 박세민 ⓒ YTN 이슈앤피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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