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 41kg에서 살 안 찌는 이유 있었네…"칭찬해"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 아내 이솔이가 근황을 공유했다.

11일 이솔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칭찬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솔이의 시계에는 1시간 37분 동안 10,507보를 걸은 기록이 담겼다. 앞서 몸무게가 41.9kg라 밝혔던 이솔이는 꾸준한 운동으로 자기 관리에 열중인 모습이다.

당시 너무 마른 몸에 누리꾼들의 걱정이 쏟아지자 이솔이는 "운동으로 빠진 거라 체력은 더 좋아졌다. 운동합시다 우리!"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이솔이는 남편 박성광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10년 넘게 다녔던 제약회사를 퇴사했다는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이솔이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