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이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 관객들 대상으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한산: 용의 출현'이 대한민국 전세대를 통틀어 '임진왜란 전문가'에 속하는 10대 관객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전국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학생 10명 이상 '한산: 용의 출현'을 발권 할 경우 1인당 8천원 금액을 적용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는 12일부터 진행되며 영화 상영 종료 시까지 적용된다.
7월 27일 개봉한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영화로 10일 500만 관객을 넘어서며 꾸준히 흥행 중이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