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조세호가 '미나리' 앨런 김으로부터 생일 축하를 받았다.
앨런 김은 10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Happy birthday 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 촬영 당시 T사 의상을 입고서 조세호와 찍은 인증샷이었다. 여기에 앨런 김은 생일 케이크와 꼬깔모자 스티커를 붙여 조세호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에 조세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를 인용하면서 "앨런 고마워!!♥"라고 화답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톰브라운의 화신ㅋㅋㅋㅋ", "형이래ㅎㅎㅎ귀여워", "데이비사ㅠㅠㅠ", "진짜 귀엽다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2년생으로 만 40세인 조세호는 현재 KBS 2TV '홈김동전'과 웹예능 '바퀴 달린 입' 시즌2에 출연 중이다.
사진= 조세호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