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함소원이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10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함소원 날아오른다 훨훨~"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함소원은 필라테스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함소원은 착 붙는 의상을 착용하고 있어 군살 없는 몸매가 시선을 모은다.
이어 "화보가 뭐라고 내가 이렇게 열심히 ㅎㅎ"라는 글과 함께 어려워 보이는 동작을 가볍게 소화하는 모습을 담았다. 그녀의 수준급 실력이 돋보인다.
한편 함소원은 1976년생으로 올해 47세다. 지난 2017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다. 이들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으나 조작 논란으로 하차했다.
사진 = 함소원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