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딸 남자친구에 받은 선물 자랑…"제니 향이라며"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상아가 딸의 남자친구에게 받은 선물을 자랑했다.

10일 이상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랑구 남친이 나한테 선물 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이상아가 딸의 남자친구에게 선물받은 바디워시, 바디로션 세트가 담겼다. 예비 장모님의 선물까지 챙기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상아는 "잘 쓸세~~ 나까지 챙겨 주느라 고생이네. 제니 향이라며~~ㅎㅎ"라고 고마워했다.

한편, 이상아는 3번의 결혼과 이혼 후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 출연해 어머니와 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최근 이상아는 눈꺼풀 처짐 현상으로 눈썹거상 수술을 받았다. 솔직하게 성형수술을 고백한 이상아는 자신의 외모를 "마음에 드는 곳이 없다. 콧구멍이 보여서 코도 너무 하고 싶고"라며 불평하기도 했다.

사진=이상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