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4 13:58 / 기사수정 2011.04.14 13:58
[엑스포츠뉴스] 직장인 K 씨는 최근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퇴직 후 미래 걱정을 덜게 됐다. K 씨는 “곧 아이를 가져야 하는데, 출산한 동료들이 직장생활을 하기 힘든 것을 보고 망설이고 있었다. 하지만 사회복지사&보육교사 자격증을 취득했기 때문에 앞으로 현재 회사가 아니더라도 미래에 사회복지사&보육교사 관련 직업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든든하다”고 말했다.
직장생활 중에 취득한 자격증이 내 미래를 든든하게 받쳐줄 버팀목이 된다.
특히, 육아휴직과 출산휴가, 치열한 경쟁 속에서 눈치를 볼 수밖에 없는 여성들에게 사회복지사&보육교사 자격증은 미래를 위한 좋은 아이템이 되고 있다.
또한 사회복지사는 지역 사회복지센터는 물론 지자체 내의 사회복지전담공무원으로도 활동할 수 있으며, 보육교사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의 교육자 또는 40인 이하 어린이집의 원장으로 활동할 수 있다. 자격증을 통해 여러 분야에서 다양하고 안정적인 활동이 가능해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다.
사회복지사 및 보육교사, 전문 교육기관인 '한국원격교육원'(kedihaksa.co.kr)는 학점은행제 평생교육시설로, 정규 대학과정을 이수하지 않은 고등학교 졸업자라도 일정 학점의 수강을 통해 학사 및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학점은행제를 이용한 자격증 취득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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