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유튜버 유깻잎(본명 유예린)이 다이어트 고충을 토로했다.
유깻잎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유깻잎이 나무 아래 선 채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유깻잎은 청초한 분위기와 함께 가녀린 팔뚝과 허리 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그는 "여러분들은 다이어트 식단할 때나 닭가슴살 먹을 때 어떻게 드시나요? 그냥 먹기에는 물려서 돌아버릴 지경"이라며 다이어트 고충을 털어놔 이목을 모았다.
한편 유깻잎은 지난 2016년 유튜버 최고기(본명 최범규)와 결혼해 딸 솔잎 양을 낳았으나 지난해 이혼했다. 이들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진솔한 속내를 고백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사진=유깻잎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