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정웅인의 딸인 세윤, 소윤이 폭풍성장한 근황을 전했다.
정웅인 아내 이지인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2년 8월 나의 이쁜이들"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더운 날씨를 이겨내기 위해 해변으로 나들이를 떠난 정웅인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올해 16세인 첫째 세윤과 올해 14세인 둘째 소윤은 모델 뺨치는 다리 길이를 자랑해 놀라움을 안긴다. 아빠 정웅인의 키를 곧 따라잡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웅인, 이지인 부부는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사진 = 이지인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