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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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의 홍현희♥제이쓴, 이상순과 약속 지켰다 [종합]

기사입력 2022.08.09 21:50 / 기사수정 2022.08.09 21:5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음악캠프' 스페셜 DJ로 나선 이상순과의 약속을 지켰다. 

이상순은 9일 방송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이하 '음악캠프') 스페셜 DJ로 나섰다. 

이날 이상순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음악캠프' DJ 출격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던 바. 그는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는 나와도 어색하지 않을, 제가 좋아하는 플레이리스트를 준비했다"며 남다른 각오를 내비쳤다. 

이에 제이쓴은 "본방사수"라는 댓글을 남기며 응원을 약속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실제 방송에서는 홍현희, 제이쓴의 응원 메시지가 도착해 반가움을 자아냈다. 이상순은 "제이쓴이에요. 현희랑 둘이 2시간 동안 잘 들을게요. 형님 파이팅"이라며 문자를 읽고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는 제이쓴, 홍현희 부부에게 고맙다고 인사하고서 "얼마 전에 아기 생겨서 힘들 것 같은데 잠깐 시간 내서 라디오를 틀어놓고.다른 짓 하면서도 틀어놓는다"면서 라디오의 매력이라고 꼽았다.



제이쓴, 홍현희 부부는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을 통해 이상순, 이효리 부부와 동반 출연을 하며 각별한 친분을 드러냈던 바. 

출산을 앞두고 제주도로 태교 여행을 떠난 제이쓴, 홍현희 부부와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모습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MBC 방송 화면, 이상순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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