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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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인교진·김나영 ‘물 건너온 아빠들’ 정규 편성…28일 첫 방송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08.09 13:2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MBC ‘물 건너온 아빠들’이 정규 편성돼 28일 첫 방송한다.

‘물 건너온 아빠들’은 한국에서 아이를 키우는 외국인 아빠들의 일상을 들여다보고 함께 육아 고민을 나누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육아 반상회답게 ‘아이의 스마트폰 사용’, ‘사교육 시켜야 하나?’ 등 실제 육아 현장에서의 고민거리를 허심탄회하게 토론하며 시청자의 공감은 물론, 외국인 아빠들의 육아 방식을 비교해 볼 수 있어 호평을 얻었다.

‘BBC 방송사고’의 주역인 로버트 켈리 교수의 자녀 예나와 유섭의 성장한 모습과 알베르토의 딸 아라가 방송에서 최초 공개되기도 했다.

정규 편성된 ‘물 건너온 아빠들’의 MC로는 지난 파일럿에서 한국 엄마, 아빠를 대표해 글로벌 육아 반상회를 이끌어갔던 장윤정과 인교진, 그리고 두 사람과 함께 '신우, 이준 엄마' 김나영이 새 MC로 활약한다.

신우, 이준 두 아이를 키우는 일상을 공유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과 사랑을 받는 김나영이 장윤정과 함께 대한민국 엄마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육아 꿀팁을 전한다.

파일럿 당시, 미국·이탈리아·중국뿐만 아니라 인도, 아제르바이잔 등 여러 국가 아빠들이 출연한 ‘물 건너온 아빠들’은 정규로 돌아오며 더 다양한 국적의 아빠들이 함께한다.

평소 생소했던 국가들의 생생한 육아 문화부터 다국적 대디들의 리얼한 육아법을 탐구한다. 글로벌 아빠들의 뜨거운 육아 토론도 강해진다.

한국에서 아이를 키우는 외국인 아빠들의 육아를 살펴보고, 현실 육아 고민을 나누며 우리가 몰랐던 세계 각국 부모들의 리얼한 육아법을 알아보는 MBC 글로벌 육아 반상회 ‘물 건너온 아빠들’은 28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한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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