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박나래가 수술에 들어가기 전 마지막 사진을 전했다.
박나래는 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방십자인대 #수술전 하하하... 그저 웃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나래는 병원 침대에 앉아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장기 없는 얼굴로 애써 웃어보이는 그의 모습에 이시언은 "ㅠㅠ"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5년생으로 만 37세가 되는 박나래는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최근 촬영 중 십자인대 파열 부상으로 인해 수술을 받는다.
사진= 박나래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