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윤아 '빅마우스', 8.6% 시청률…금토극 화제성 1위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가 2주 연속 금토드라마 부문 TV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빅마우스’가 8월 1주 차 금토드라마 부문에서 71.48%의 점유율로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집계에 따르면 드라마 전체를 비롯해 드라마+비드라마 화제성 TOP100 순위에서도 2위를 나타냈다. 

'빅마우스'는 첫 회 6.2%로 출발해 6.1%, 7.6%, 8.6%의 시청률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

'빅마우스’는 지난 6일에 방송한 4회에서 박창호(이종석 분)가 진짜 빅마우스(Big Mouse)로 인정받기 위해 마지막 관문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창호가 공지훈(양경원)이 파놓은 함정에 빠졌음을 알게 되며 마무리됐다. 박창호가 함정에서 빠져나와 진짜 빅마우스(Big Mouse)로 인정받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종석의 목숨을 건 베팅의 결과는 오는 12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하는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22년 8월 1일부터 8월 7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드라마 20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하여 지난 8일 발표한 결과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