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8.09 08:24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글로벌 보이 그룹 데뷔 프로젝트 ‘앤 오디션 - 더 하울링' 6화에 특급 응원단이 등장한다.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은 9일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앤 오디션 - 더 하울링’ 6화 동반 출연 소식을 밝혔다. 앞서 출연한 ENHYPEN, 세븐틴에 이어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바통을 받아 오직 ‘하이브 레이블즈’만이 가능한 특급 응원 라인업을 완성했다.
‘앤 오디션 - 더 하울’은 보컬, 퍼포먼스, 다채로운 캐릭터성까지 갖춘 데뷔조와 연습생들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월 27일부터 8월 3일까지 일본 스포티파이 ‘데일리 바이럴 송즈’ 차트에서 8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데뷔 전 아티스트로서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다. 5화가 공개된 8월 6일에는 대한민국 SNS 트렌드에 ‘#andAUDITON’이 오르는 등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앤 오디션 - 더 하울링 -’은 오디션의 클리셰인 ‘중간 방출’이나 ‘개인 순위 발표’ 없이, 팀별 경연 결과로 모은 ‘&BALL’의 달성률에 따라 ‘파이널 라운드 전원 진출’ 혹은 ‘데뷔 무산’이 확정된다. 이렇듯 독특한 경쟁 시스템은 데뷔조와 연습생들의 성장 서사를 오롯이 담아내며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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