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죠지, 첫 정규 앨범 발표에 앞서 선싱글 공개 [공식]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R&B 싱어송라이터 죠지가 정규 1집 공개에 앞서, 이번 8일 오후 6시 싱글 ‘1집수록곡’을 공개했다.

레이블 크래프트앤준 측은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이번 싱글은 앨범 발매의 편견을 깨는 죠지의 솔직하면서 당당한 매력이 그대로 드러나 있는 작품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싱글에는 R&B 싱어송라이터로서 역량을 보여주는 세 곡이 담겨있다. 첫 곡 ‘언제든 어디라도’는 R&B 발라드곡이다.

이 노래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사랑하는 상대를 향해 달려가겠다는 고백을 감미로운 목소리와 신시사이저 사운드로 표현했다. 나머지 두 곡에는 대세 싱어송라이터 따마(THAMA)와 래퍼 빅나티(BIG Naughty)가 참여해 눈길을 끈다.

두 번째 곡 ‘i’m so tired.. (Feat. THAMA)’는 미디엄 템포 R&B 곡으로 두 아티스트가 삶에 지친 이들을 대변한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곡 ‘ttm(thinktoomuch) (Feat. BIG Naughty)’은 R&B 비트 위 죠지와 빅나티가 트렌디한 싱잉 랩을 담은 곡으로, “고민하지 말고 하던 대로 하라”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한편, 죠지의 1집은 올 겨울 발매할 예정이다. 레이블 담당자 측은 “해당 작품은 아티스트의 처음이자 마지막 정규 앨범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 레이블 크래프트앤준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