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자기관리에 열중인 근황을 전했다.
8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기 관리. 매일 조금씩. 아름다움. 나의 소중함. 바쁜 일상"이라는 문구와 함께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자기 관리에 열중인 함소원의 모습이 담겼다. 마스크 팩부터 필라테스 등 함소원의 꾸준한 관리가 감탄을 자아낸다.
함소원은 '이 세상에 아름답지 않은 사람은 없다. 단지 자신을 관리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을 뿐'이라는 글귀를 떠올리며 "몇년 전 읽은 건데 '맞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너무 대단하세요", "바쁘신데 운동과 피부관리까지 멋지세요", "천상 연예인"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함소원은 1976년생으로 올해 47세다. 지난 2017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다.
사진 = 함소원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