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이장준 "오랜만에 대면 쇼케이스, 확실히 긴장돼"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이장준이 오랜만에 열리는 대면 쇼케이스에 긴장감을 드러냈다.

골든차일드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AURA'(아우라)의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8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됐다.

'AURA'는 골든차일드가 10개월 만에 발매하는 새 앨범이다. 강렬하고 섹시한 매력과 지금껏 보여주지 않은 색다른 모습이 담겼다.

홍주찬은 "매번 골든차일드는 도전을 해왔지만, 이번에도 새로운 도전을 해봤다"라고 새 앨범을 설명했다.

이장준은 "감회가 새롭다. 코로나 시국이라서 쇼케이스도 대면으로 안 한 지 오래돼서 확실히 긴장이 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골든차일드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AURA'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박지영 기자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