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여유로운 주말을 즐겼다.
8일 옥주현은 인스타그램에 "쫌 끈끈해도 좋드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덕수궁 #여러모로 충전'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 누리꾼은 "어제 종일반 공연을 불태우셨는데 충전하러 외출을 하시다니… 언니는 체력이…혹시 몸이 여러 개 아니신가요. 이건 합리적 의심이에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옥주현은 "귀엽다욤 이 댓글…"이라며 화답했다.
옥주현은 뮤지컬 '마타하리'에 출연하고 있다. 제1차 세계대전 중 이중 스파이 혐의로 프랑스 당국에 체포돼 총살당한 아름다운 무희 마타하리(본명 마가레타 거트루이다 젤러)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10주년을 맞은 뮤지컬 '엘리자벳' 출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 옥주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