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마마무(MAMAMOO) 화사가 즉흥 바다여행을 떠났다.
8일 새벽 화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즉흥밤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화사는 어느 해변에서 모래놀이를 즐기고 있다. 흰색 탱크톱에 화려한 무늬의 바지를 입고서 휴식을 만끽하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에 양희은은 "즉흥??? 좋아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95년생으로 만 27세가 되는 화사(본명 안혜진)는 2014년 마마무 멤버로 데뷔했으며, 솔로 활동은 물론 MBC '나 혼자 산다'(나혼산)에 출연하며 예능에서도 맹활약 중이다.
사진= 화사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