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팬클럽이 부산연탄은행에 기부를 실천했다.
임영웅 팬클럽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8월 8일 데뷔 6주년을 맞아 7일 오후 부산연탄은행(밥상공동체) 3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스터디하우스는 부산연탄은행(밥상공동체)에서 독거노인들 위해서 매달 둘째 수요일에 정기적으로 50만 원 후원과 도시락 나눔 봉사를 15회차 진행했다. 그들은 김장봉사, 등 선한영향력 실천을 해왔으며 그동안 누적후원금은 2,320만 원에 달한다.
그들은 “앞으로도 독거노인들이 점심을 굶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후원 및 봉사하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임영웅의 든든한 지원군 영웅시대는 각종 기부와 봉사로 선한 영향력 실천에 앞장서며 팬덤 문화의 귀감이 되고 있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