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신애라, 최지우가 영화관 데이트를 즐겼다.
신애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탑건. 환갑이 넘은 노장 탐오빠는 멋지셨다. 듣고싶던 Take my breath away는 안 나왔지만 재밌었다. 세월이 흐르고 나이들 어도 여전히 박수치고 좋아하는 우리ㅋ 소확행♡"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애라는 최지우와 함께 영화 '탑건: 매버릭'을 본 후 영화 포스터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최지우는 안경과 마스크로 얼굴을 거의 다 가린 모습이다.
이에 한 팬은 "옆은 최지우 씨? 맞나요? 긴 듯 아닌 듯 하네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그러자 최지우는 "ㅎㅎ저 맞아요~"라는 쿨한 답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신애라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