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명세빈이 휴가 근황을 전했다.
명세빈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이렇게 음악회를 좋아했던가. 코로나를 뚫고 매일 출근^^ (이틀 빼고) 지휘자 없는 오케스트라, 팀파니, 스베틀린루세브를 좋아하게 된~ 나의 휴가 시간이었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명세빈은 공연장 앞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명세빈은 드롭 이어링과 화려한 블라우스로 남다른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48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명세빈의 동안 비주얼과 러블리한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명세빈은 음악회를 감상하며 여유로운 휴가를 즐겼다. 명세빈의 우아한 취미 생활에 누리꾼들은 "행복해보이네요", "예뻐요"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명세빈은 '편스토랑', '골프왕2', '백반기행' 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친근한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명세빈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