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3 18:44 / 기사수정 2011.04.13 18:44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그동안 표절 시비에 휘말렸던 '씨엔블루'의 '외톨이야'가 표절 소송에서 승소했다.
13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박정길 판사는 와이낫 리더 등 4명이 '외톨이야'의 공동 작곡가 김도훈, 이상호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대해 원고 패소를 판결했다.
지난 2010년 인디밴드 와이낫 측은 '외톨이야'가 자신들의 곡 '파랑새'를 표절했다며 5000만 원을 배상하라고 소송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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