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12kg를 감량한 근황을 전했다.
한혜연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슈스스 OOTD 화이트에 꽂힌 나"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화이트 원피스에 하늘색 미니백을 맨 한혜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이어트로 몰라보게 슬림해진 바디라인과 빛나는 옷 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스타일리스트 명성에 걸맞는 세련된 착장이 눈길을 끈다.
한편 한혜연은 1971년생으로 올해 52세(만 50세)가 됐다. 개인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채널 슈스스TV를 운영하며 누리꾼들과 활발하게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과거 MBC '나 혼자 산다' 등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2020년 유튜브 채널의 뒷광고 의혹이 불거지며 활동을 중단했다. 약 1년의 자숙 기간을 가진 뒤 복귀했다.
사진=한혜연 인스타그램 캡처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