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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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엄마가 훌렁훌렁 벗는다고"…김빈우, 운동으로 만든 '비키니 자태'

기사입력 2022.08.05 08:09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탤런트 김빈우가 미국 한 달 살기를 마친 후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김빈우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그리울것 같은 캘리 날씨. 그리고 사람들. 맘껏 웃고 먹고 놀았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빈우가 비키니를 입고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여러 종류의 비키니를 입고 여름을 만끽하고 있는 그는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와 선명한 복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김빈우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한달살기 중인 근황을 알리며 "어디든 훌렁훌렁 벗고 물놀이 할 준비로 다니는 거 괜찮다. 애 엄마가 훌렁훌렁 벗는다고 뭐라 할 사람 하나도 없다"고 이야기한 바. 자유로운 복장으로 캘리포니아의 여름을 즐긴 그는 만족스럽기에 더욱 아쉬운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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