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게 밀어버렸어"…곽현화, 숏컷 파격 변신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개그우먼 곽현화가 숏컷으로 파격적인 변신을 했다.

곽현화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시원하게 밀어버렸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숏컷 헤어 스타일로 변신한 곽현화가 담겼다. 과감하게 머리를 자른 곽현화는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또 곽현화는 힙한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거울 셀카를 남겼다. 휴대폰 그립톡 장식이 떨어져도 개의치 않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멋있다", "이 머리도 찰떡으로 어울리네요", "너무 시원해요"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곽현화는 지난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 시험에 합격했다.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2018년 서강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 블록체인 전공을 밟았다.

사진=곽현화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