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딸과의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3일 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대기하는 동안 태린이 옷 쇼핑. 벌써 24개월 옷 입는 슈퍼 우량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명품 B사의 의류가 담겨 잇었다. 앙증맞은 사이즈의 의류들이 시선을 모은다.
이어 박은지는 "손 소근육이 폭풍 발달 중인 태린이를 위해 미국에서 사면 훨씬 저렴한 장난감이지만 어쩔 수 없이 사야지 모"라는 글과 함께 장난감을 갔음을 인증하기도 했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9세인 박은지는 2018년 2살 연상의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박은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