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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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코드 쿤스트 "어디까지 솔직해야 할까, 두려움 有"

기사입력 2022.08.04 14:40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코드 쿤스트가 '마녀사냥 2022'에 MC로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

4일 티빙 오리지널 '마녀사냥 2022'(이하 '마녀사냥')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홍인기 PD, 신동엽, 김이나, 코드 쿤스트, 비비가 참석했다.

'마녀사냥'은 날 것 그대로 현실 연애의 모든 것을 다루는 ‘노필터’ 오리지널 연애 토크쇼로 7년 만에 OTT로 컴백한다.

'마녀사냥'은 터줏대감 신동엽을 주축으로 탁월한 카운슬러 김이나, 연애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 MZ세대 대표 보이스 비비가 연애로 울고 웃는 이들의 사연을 진솔하게 나눈다.

이날 코드 쿤스트는 "'쇼미더머니'를 제외하고 이렇게 솔직하게 해야 되는 프로그램은 처음이었다"라며 새롭게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

코드 쿤스트는 "사실 어디까지 이야기를 꺼내야 하고 그런 두려움이 있었는데, 멤버들이 아니었으면 힘들었을 것 같다. 그런데 2분 만에 속 이야기들이 나오더라. 짧지만 가까워진 기분이 들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마녀사냥의 솔직하고 자극적인 이야기 거기에 더해서 배운것들도 많았다. '이런 사상을 가질 수 있구나'를 배울 수 있어 의미가 깊었다"고 덧붙였다.

'마녀사냥'은 오는 5일 티빙에서 공개된다.

사진=티빙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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