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정호연이 광고 사진에서 독특한 매력을 자랑했다.
3일 오후 정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호연은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독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뒤를 돌아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데, 매력적인 눈빛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94년생으로 만 28세인 정호연은 2010년 모델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강새벽 역으로 출연하며 배우로 첫 걸음을 내딛었다.
최근에는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에서 여우조연상 후보로 이름을 올리면서 한국인 최초의 프라임타임 에미상 수상의 꿈을 키우고 있다.
사진= 정호연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