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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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이어 문채원·김하늘까지"…CEO 된 김태우 지원사격

기사입력 2022.08.03 16:32 / 기사수정 2022.08.03 16:32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그룹 god 멤버들을 비롯한 많은 스타들이 사업가로 변신한 가수 김태우를 축하했다.

김태우는 최근 요식업 사업가로 변신했다. 이에 수많은 스타들이 김태우의 매장에 찾아오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먼저 god 멤버들은 CEO로 변신한 막내 김태우를 응원하기 위해 직접 매장에 방문, 훈훈한 인증샷을 남기며 팬들을 감동시켰다.

또한 아이오케이컴퍼니 소속 김인권, 김하늘, 문채원, 이소연, 이성재, 유정호 등 배우들과 걸그룹 앨리스 등이 방문했고 이외에도 많은 연예인들이 찾아 셀럽들의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고 있다.



요식업 브랜드 ‘멜팅 소울’은 지난 5월 강원도 속초에 김태우와 스타 셰프 이원일 두 남자가 뭉쳐서 만든 수제 버거 브랜드이다.

지난 6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등장해 주목받은 바 있으며, 이로 흥행을 알린 후 압구정 로데오점까지 추가 오픈했다.

소속사 측은 "당사가 최근 가수에서 요식업 사업가로 성공적인 변신을 알린 김태우가 운영하는 F&B 사업을 지원한다. 브랜드 론칭 2개월 만에 압구정로데오점을 추가 오픈하는 등 성장 잠재력이 큰 것으로 판단되는 만큼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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