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최진혁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2일 최진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열심히 끌어올리는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진혁은 마스크를 쓰고 운동에 열중하는 모습이다. 몸에 가득한 땀으로 민소매 셔츠가 젖었는데, 이를 접한 배우 이지훈은 "많이 화났네 어깨가"라는 반응을 보였고, 윤현민은 "컴다운 화내지마"라고 전했다.
한편, 1986년생으로 만 36세인 최진혁(본명 김태호)은 2006년 데뷔했으며, 불법 영업 유흥주점에서 술자리를 갖다가 감염병예방법을 위반해 물의를 빚었다.
당시 활동을 중단했던 그는 8개월 만에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 출연하면서 빠르게 복귀한 바 있다.
사진= 최진혁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