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배우 나영희가 딸과의 근황을 전했다.
최근 나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딸 생일 축하해~날로 성숙해지는 내 딸. 항상 친구같고 자랑스럽고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나영희는 딸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는 과거 딸과 찍은 사진과 똑같이 포즈를 취한 것. 훈훈한 모녀의 사이에 보는 이들로 하여금 부러움을 자아낸다.
또한 이 둘은 변함없이 서로를 똑닮은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평생 친구 엄마와 딸. 보기 좋아요","아름다운 모녀네요","아름다우세요","두 분 진짜 닮으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영희는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에서 차화영 역을 맡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나영희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