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이지혜가 딸들과의 근황을 전했다.
3일 이지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만두 셀카 사진을 곧잘 찍어대는 귀요미. 한번에 몇십장씩 찍어대는데 지우는게 일"이라는 글과 함께 첫째 딸 태리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리는 카메라로 자신의 모습을 담았으며 귀여운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어 이지혜는 "우리 둘째 귀요미도"라는 글과 함께 둘째 딸 엘리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너무 보고싶어 빨리와. 혼자 샌프란에 남겨두고온 둘째. 할머니랑 곧 올예정이에요. 언니랑 엄마가 저 힘들까봐 배려해준 스패셜데이(?)임에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보고싶은 엘리"라는 글을 더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지혜는 지난 22일 남편과 함께 두 딸을 데리고 미국 휴가를 떠났다고 전했다.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