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3 10:04 / 기사수정 2011.04.13 10:04
[엑스포츠뉴스 정보] 대한민국이라는 국가브랜드를 알리는 분야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경제, 문화, 스포츠 등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는 여러 분야들... 인기드라마로 시작되어 한류라는 말까지 탄생되기도 하였다. 그 한류의 붐에 대한민국의 의료업계에서도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이미 성형외과나 피부과 등은 가까운 일본, 중국, 동남아 등에서 많은 환자들이 의료관광이라는 이름으로 한국을 방문 하고 있다.
그 한류의 붐을 이어가고 있는 의료업계 중 최근 세계화의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분야가 있다. 최근 비뇨기과의 남성수술은 질 높은 수술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국제학회에 한국의 수술이 높은 인정을 받고 있다.
길맨비뇨기과의원 구리점의 이행남 원장은, 예전의 흔히 말하던 속칭 '야매'라는, 비 의료시설에서의 무지하기만 했던 바세린 등의 시술을 생각한다면 아주 큰 착각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아직도 4,50 대의 많은 고객들 중 바세린의 제거수술의 목적으로 내원하는 환자들이 많으며, 아직도 비뇨기과에 오는 것을 창피해하며 부끄러워 하기도 한다고... 이는 여성들이 산부인과나 성형외과에 가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며, 이것은 곧 우리의 인식 변화에서부터 시작 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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