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백진희가 여름 휴가를 떠났다.
2일 백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라져버린 나날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수영장을 방문한 백진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민소매 원피스에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휴양지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다. 바람에 머리카락이 흩날리는 와중에도 함박 웃음을 짓고 있다. 가냘픈 팔뚝과 백옥같이 흰 피부가 눈길을 끈다.
한편, 백진희는 지난 2018년 방영된 KBS 2TV 드라마 '죽어도 좋아'에 출연한 이후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016년부터 배우 윤현민과 공개 열애 중이다. 윤현민은 지난 5월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백진희와의 결혼 계획을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백진희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