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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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전혜빈, 이제 D라인 안 숨겨져…"떨리는 묘한 기분"

기사입력 2022.08.02 17:5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전혜빈이 임신 중 일상을 공유했다. 

전혜빈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교동엘 가서 내가 좋아하는 빈티지 그릇가게와 오어즈에 들려서 소소한 행복들을 샀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사유의공간 사장님이 소중하게 꺼내어 1933년에 발간된 프랑스 대본집을 선물로 주셨다 오랜 세월을 거쳐내손에 들려졌다. (읽을순 없...) 그시절 어떤 배우가 쥐고 연구하고 연기했을 대본집을 받으니 주는사람의 마음도 받는사람의 마음도 설레고 떨리는 묘한 기분이었다. 감사해요"라는 근황을 전하며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짧은 멜빵바지를 입고 D라인을 가린 모습. 그럼에도 돋보이는 전혜빈의 D라인이 시선을 끈다. 임신 후에도 살이 찌지 않은 듯 가느다란 팔, 다리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기도 한다. 

이와 함께 전혜빈은 "비가 와서 전국5대짬뽕이라는 교동반점에서 짬뽕을 운좋게 줄안서고 먹었는데... 음... 음... 가는길에 포도가 싱그럽게 열려있었다"라는 글도 덧붙였다. 

한편 전혜빈은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 현재 임신 중이다. 

사진 = 전혜빈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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