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플라이 투 더 댄스’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6월 3일 첫 방송된 JTBC ‘플라이 투 더 댄스’(이하 ‘플투댄’)의 유튜브 영상 클립 총 누적 조회 수가 6,600만 회를 돌파하며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플투댄’은 국내 최정상 댄서이자 댄스 열풍의 주역인 리아킴, 러브란, 아이키, 가비, 에이미, 리정, 하리무를 비롯해 음악 천재 헨리까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특급 라인업으로 방송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K-댄서 추자(CHUJA)의 흥미진진한 레전드 퍼포먼스로 전율을 선사, 관객들과 춤으로 소통하는 감동까지 두루 안기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플투댄’은 영상 클립 유튜브 누적 조회수 6,600만 회를 넘어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대세 예능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댄서들의 개별 영상 또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리정만의 독보적인 스웨그와 아우라, 완급 조절이 완벽한 퍼포먼스 ‘MONEY’는 방송 전 현장 직캠 누적 조회 수만 650만 회 이상을 기록했고, 특히 최근 ‘플투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리정의 ‘MONEY’ 퍼포먼스 영상은 공개된 지 이틀 만에 100만 회를 단숨에 넘어섰다. 유의미한 기록을 또 한 번 써 내려가며 ‘플투댄’의 남다른 화제성을 증명했다.
‘플투댄’ 댄서들의 수많은 버스킹 현장 직캠 역시 방송 전부터 유튜브에 업로드되며 막강한 대중성과 신드롬급 인기를 입증했다. 아이키의 버스킹 직캠은 917만 회, 리아킴, 아이키, 리정의 버스킹 직캠은 602만 회를 각각 넘어섰다.
앞서 티빙 누적 시청 시간 1억 분 돌파 소식을 알린데 이어 유튜브 영상의 폭발적인 조회수까지 방송을 넘어 온라인을 강타한 ‘플투댄’은 K-댄스를 대표하는 국내 최정상 댄서들의 저력과 인기 예능으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플투댄’은 국가 대표 댄서들과 음악 감독 헨리가 스트릿 댄스 본고장 미국의 뉴욕과 LA에서 펼치는 댄스 버스킹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춤의 매력과 카타르시스를 선사함은 물론, 미국 현지 곳곳의 풍경들을 감각적으로 담아내 여행의 대리 만족까지 안기며 본방사수 욕구를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JTBC ‘플라이 투 더 댄스’(Fly to the Dance)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 JTBC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