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김완선이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1일 김완선은 인스타그램에 "Day 20.#Berlin 이제 여행의 끝이 보이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완선은 베를린에서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주스를 마시고 있다.
누리꾼들은 "언제나 어디서나 찍으시면 화보네요", "즐겁게 보내시고 무사히 돌아오세요", "세상에서 제일 예쁘세요", 너무 아름다우세요", "어떤 포즈를 취해도 예뻐요" 등이라며 호응했다.
김완선은 1986년 1집 앨범 '오늘밤'으로 가요계 데뷔해 '리듬 속에 그 춤을',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등 많은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최근에는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54세인 김완선은 과거 SBS Plus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어릴 때는 (결혼 생활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만큼 살아보니까 결혼 안 하길 정말 잘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김완선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