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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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팬페이지] 안승민, 스토퍼가 될 수 있을까?

기사입력 2011.04.13 08:47 / 기사수정 2011.04.13 08:47

한화 기자



* 이 글은 <엑스포츠뉴스>를 통해 프로야구 8개 구단별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hellsbells] 지난 롯데전에 호투로 시즌 첫 승을 수확했던 안승민입니다. 올 시즌 한화의 승 중에서 유일한 선발승이죠. 믿었던 류현진, 데폴라가 두 경기 연속 부진하면서 생긴 결과입니다.


선발투수가 일찍 무너지는 상황이 계속되다 보니 항상 끌려다니게 되고 매번 어려운 경기를 하게 되는게 사실입니다.

어려운 경기를 하지 않아야 됨에도 최근 4경기는 매번 선발이 무너지며 질질 끌려다녀 어려운 경기, 팬들이 짜증나는 경기를 하게 되었죠.

안승민 선수가 초반에 무너지지 않고 중반까지 잘 버텨준다면 그래도 해볼 만한 싸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찍 무너진다면 경기도 질 가능성이 높아지겠죠.

이번 경기는 안승민 투수가 3실점 이하로 막아주는 게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의견 보러가기]

[사진 = 안승민 ⓒ 엑스포츠뉴스 권혁재 기자]


한화 논객 : hellsbe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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