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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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핀 정체는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였다 (복면가왕)

기사입력 2022.07.31 17:18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의 정체가 공개됐다.

3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달콤하게 한 입 베어 물고 싶은 가창력 머핀'과 '머리만큼 올라간 노래 자신감 쑥대머리'가 2라운드 대결을 펼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달콤하게 한 입 베어 물고 싶은 가창력 머핀'은 백지영의 '새드 살사(Sad Salsa)'를 선곡했고, 중반부에서 분위기가 달라지는 곡의 구성에 맞춰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맞선 '머리만큼 올라간 노래 자신감 쑥대머리'는 이은미의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열창했다. '머리만큼 올라간 노래 자신감 쑥대머리'는 호소력 짙은 창법으로 애절한 감성을 자극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머리만큼 올라간 노래 자신감 쑥대머리'가 승리했고, '달콤하게 한 입 베어 물고 싶은 가창력 머핀'의 정체는 정아로 밝혀졌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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