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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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6IX 아닌 프로듀서 이대휘, 라이언전에 도전장…"선입견 깨부술 것" (리슨업)

기사입력 2022.07.31 05:00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이대휘가 '리슨 업'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30일 KBS 2TV ‘리슨 업'이 첫 방송됐다. '리슨 업'은 대한민국 TOP 프로듀서의 경쟁 배틀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려한 무대와 신곡을 발표해 음원 차트 경쟁을 펼치는 신개념 프로듀서 경연 프로그램이다.

이날 그룹 AB6IX의 이대휘가 프로듀서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승수는 "이대휘 님은 저희랑은 다른 직업을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고 라이언전은 "네가 여기서 왜 나오냐"며 의아해했다.

스튜디오에는 미묘한 긴장감이 흘렀다.



이대휘는 "저도 작곡가다. 아이돌이라는 선입견이 굉장히 강한 것 같다. 받는 곡 표현하고, 본인 음악 할 줄 모르고 이런 선입견을 부수고 싶다"라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대휘는 "라이언 형을 밟아보겠다"고 귀여운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대휘는 "서바이벌은 뒤집어야 제맛이다. 피 튀기는 싸움이 일어나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이에 라이언전은 "참교육을 다시 한번 해야겠다"며 웃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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