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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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한창과 결혼 후 성향 바뀌어…홍현희 자리 욕심 NO" (전참시)

기사입력 2022.07.30 23:35 / 기사수정 2022.07.30 23:35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전참시' 장영란이 자신은 다 해봤다며 욕심없는(?) 모습을 내비쳤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척 참견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장영란이 패널로 등장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장영란은 패널이었던 홍현희를 대신해 패널로 출연했다. 이날 장영란은 화려한 드레스에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하는 귀걸이를 착용하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장영란은 "현희씨가 이 자리에서 화려하게 입더라"며 화려하게 나타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장영란은 "나는 스타도 돼봤고 다 해봤다"며 "욕심 없는 자리입니다. 다 해봤다"며 고정 패널에 욕심이 없음을 강조했다.

송은이도 "광고도 찍을 거 다 찍어봤다"며 덧붙였다. 하지만 패널들은 욕심 없는 것 치곤 너무 과한 귀걸이 아니냐며 지적했다.

양세형은 장영란에게 "홍현희씨 오시기 전까지 (제작진이) 출연 해달라고 하면 어쩌실거냐"고 질문했고 장영란은 "어유 그럼 당연히 해드린다"며 곧장 패널에 욕심내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명랑 비타민'으로 유명한 장영란은 함께 출연하는 엄현경의 '귀차니즘' 모습에 "나도 처녀 때 딱 저랬는데 결혼하고 싹 바뀌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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