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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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앞둔 비비, 지코 피드백 어땠길래…"따뜻한 말 원했는데" (놀토)

기사입력 2022.07.31 06:00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놀토' 비비가 지코에게 서운함을 토로했다.

30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지구 힙쟁이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지코와 비비, 안유진과 개그맨 이은지가 출연했다.

이날 비비와 새 앨범 소개를 하며 "13곡이 들어가는데 뮤직비디오를 5개 찍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비비는 "뮤직비디오를 5곡 찍느라 돈이 없어서 열심히 돈 벌러 나왔다"고 솔직한 면모를 드러냈다.



붐은 "비비는 지코와 앨범 발매를 앞두고 서로의 노래를 미리 듣는 음감회를 가졌는데, 비비가 지코의 담백 깔끔한 피드백에 서운함을 느꼈다고"라고 물었다.

비비는 "1년 동안 죽을 듯이 준비했는데 지코 오빠가 들어보고서는 '이번에 준비 많이 했네'라고만 반응했다. 이거 고치면 더 좋겠다고 하더라"며 "따뜻한 말을 듣고 싶었던 거다"라고 밝혔다.

이에 지코는 "제 에너지를 쏟아서 얘기 한 것이다"며 "절대 그런 의미로 답한 게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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