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셀프 헤어 메이크업 솜씨를 자랑했다.
29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하고 집에 돌아가기 전 혼자 동네 벤치에 앉아 멍 때리는 거 꿀맛"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 짓고 있다. 최희의 새하얀 피부와 화려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희는 "오늘 셀프 헤어 메이크업이 좀 마음에 들어 부담스런 얼빡샷을 찍어보았어요"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이정도면 메이크업 영상 한번 찍어주세요", "본판이 이쁘신 거예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대상포진에 걸린 뒤 이석증, 얼굴신경마비, 청력 미각 손실 등의 후유증을 겪었다고 전한 바 있다.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