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9 05:30

中 가수 마루이라, '성매매 흥정' 동영상 파문

기사입력 2011.04.14 18:17 / 기사수정 2011.04.14 18:17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중국의 신인 여가수 마루이라(마예랍)의 성 접대 동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돼 충격이다.

마루이라는 최근 공개된 성 접대 영상에서 "돈만 있으면 어떤 스타와도 잠자리를 할 수 있다"며 유명 여배우의 이름을 직접 거론하며 논란이 됐다.


하지만, 영상에서 여러 의심스러운 부분들이 발견되자 노이즈 마케팅일 것이라는 지적이 불거졌고 현재 마루이라의 블로그에는 수많은 누리꾼이 방문해 연일 비난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이에 마루이라는 지난 11일 자신의 블로그에 "동정받을 어떤 말도 하고 싶지 않다. 결백은 밝혀질 것"이라며 "욕설과 인신공격을 자제해 달라"고 호소의 말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홍보 정말 잘했다", "전 세계적으로 마루이라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듯하다", "마루이라 자신도 피해자라는 건가?" 등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지난 2009년 가수로 연예계에 데뷔한 마루이라는 176cm의 큰 키에 54kg의 늘씬한 몸매로 뭇 남성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사진 = 마루이라 ⓒ nfdaily.cn 캡처]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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