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가수 선예(SUNYE)가 댄서 리아킴과 함께한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했다.
선예는 지난 27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솔로 앨범 'Genuine'(제뉴인)의 타이틀곡 'Just A Dancer'(저스트 어 댄서)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 댄서 리아킴과 함께 환상의 퍼포먼스 합을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 속 선예는 탄탄한 복근이 드러난 톱과 부츠컷으로 힙한 무드를 풍기는가 하면, 퍼포먼스를 완벽 소화했다.
특히, 댄서 리아킴과 완벽한 시너지가 돋보였다. 연습생 시절부터 오랜 시간 이어진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강렬하면서 매혹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더욱이 퍼포먼스 비디오 속 선예의 부드러운 춤선과 여유 넘치는 표정 연기에 전 세계 팬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지난 26일 데뷔 15년 만에 첫 솔로 앨범 'Genuine'을 발표한 선예는 자신만의 새로운 색깔을 드러내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타이틀곡 'Just A Dancer'는 리드미컬한 리듬에 특유의 베이스라인이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 댄스곡.선예의 자신감 있는 모습과 예술가로서의 본능, 거기에 공존하는 고민과 의지를 복합적으로 담아 주도적인 ‘나’로서 춤추겠다는 뜻을 내포했다.
한편, 선예는 신곡 'Just A Dancer'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 =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